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세컨드 시즌 (문단 편집) == 19화: If you're lost, let's sing aloud! == > '''길을 잃었다면, 큰 소리로 노래해 봐!''' ||미시로 상무는 자신의 계획을 위해 키무라 나츠키 중심의 록 밴드를 편성하고자 한다. 아직 밴드원이 정해지지 않았단 얘기가 사내에 퍼져 리이나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고, 록에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한 리이나는 어느날 나츠키와 만나게 된다. 나츠키와의 교류를 통해 리이나는 록을 하고 싶어하는 열망을 가지게 되었지만 록에 대한 관심으로 *에 신경을 못쓰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미쿠가 걱정을 하지만 리이나는 록에 대한 얘기를 꺼내지 않으면서 미쿠와 거리를 두게 된다. 서로의 균열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이는 상황이었지만 미쿠는 자기들끼리 해결을 보겠단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 나츠키는 상무의 컨셉에 맞춘 밴드를 편성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이 상한 차에 리이나와 드라이브를 하게 되었고, 리이나를 밴드원으로 넣고 싶지만 이미 유닛이 있어서 아쉽게 되었단 얘기를 꺼내게 되었다. 어느날, *의 라이브 중에 미쿠와 리이나의 안무가 엉키는 사고가 일어났다. 무대는 그럭저럭 잘 마무리되었지만, 미쿠는 자신이 열심히 하지 못해, 리이나가 일보다 록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며 리이나에게 사과했고, 리이나는 자신이 록이라고 생각했기에 *을 계속 하는거란 말을 해줬다. 이 얘기를 듣게 된 나츠키는 프로듀서를 통해 리이나를 라이브하우스로 불렀고, '자신이 록이라고 생각한 것이 록'이란 말에 맘에 들었다면서 둘이서 해산 라이브를 해보자며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들 앞에서 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그 다음날 나츠키는 자신이 원하는 밴드가 아니란 이유로 상무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신데렐라의 무도회에 지원하게 된다.|| [[파일:Xrdy9hn.jpg|width=600]] [[파일:4eiZ88Y.jpg|width=600]] 이번 화의 메인 캐릭터는 [[키무라 나츠키]], [[타다 리이나]], [[마에카와 미쿠]] 1쿨 [[*(Asterisk)]] 에피소드도 평이 좋은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그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다. 신곡도 두 곡이나 나왔고, 언젠가는 터질 떡밥이었던 락 에피소드를 세 명에 집중시켜 감정 전달을 섬세하게 하면서 1화 안에 이야기를 적절하게 풀어냈다. 게다가 후반부 [[타다 리이나|리이나]]와 [[키무라 나츠키|나츠키]]의 공연신은 작화에 유독 힘을 줘서 작화 면에서도 발전한게 눈에 띄는 등 멋진 연출도 여러차례 나왔다. 방영 전부터 리이나를 대표하는 [[키무라 나츠키|원조 커플링]]과 파죽지세로 화력을 올리던 [[*(Asterisk)|신흥 커플링]]간의 세기의 대결이 예고되다보니 [[백합(장르)|백합]] 팬층의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고, 실제로 [[망상|그쪽 시각]]으로 보자면 [[대시]]에 [[밀당]], 갈팡질팡, 야외 [[데이트]], 결별 위기 후 재결합, 심지어 [[히로인 쟁탈전]](...)에 이르기까지 정말 한 편의 [[삼각관계]] [[GL]] [[순정만화]]로 보일 만큼 제대로 노린 걸작이었다. 한 에피소드로서의 완결성은 호평일색이지만, 제기되는 문제점이 있다면 계속되는 제작진의 미쿠 우대로 인해 팬들의 불만이 폭발한 회이기도 하다. 특히 에피소드 종반 나츠키와 리이나의 라이브에 미쿠가 끼어드는 것[* 엄청 지나가듯이 나와서 놓치기 쉽지만 연출 자체로는 문제가 없다. 리이나가 한창 노래를 하던 도중에 미쿠를 보면서 손짓을 해서 직접 올라오도록 콜을 하는 모습이 있다.]이 나츠키와 리이나의 커플링 지지자들에게 불만을 샀다. 단 한번뿐인 나츠키와 리이나의 라이브라면 그것만큼은 팬서비스로서 그 둘만으로 라이브를 마치게 놔뒀어야 한다는 것. 게다가 미쿠는 이미 16화에서 단독 에피가 있었음에도 이번에도 준주연급 대우를 받아, 편애가 아니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 전체에서의 분량이 독보적이기에 더더욱 불만을 샀다. 엔딩곡은 미쿠와 리이나,나츠키와 나나가 같이 불렀는데,[[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468/read?articleId=2247036&bbsId=G006&itemId=548&pageIndex=1|상위호환과 하위호환]][[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51762945|*]]이 실제로 일어난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애니만 보면 의아스러운 나나의 합류 이유는 NOMAKE에서 나왔다. NOMAKE 19화에서 청소를 하다가 [[*(Asterisk)]]의 방향성에 관련한 미쿠와 리이나, 나츠키의 대화에 나나가 끼어들었기 때문. 리이나와 나츠키가 록이라서 미쿠와 자신이 동물귀로 모여야 밸런스가 맞는다고 나나가 끼어들었다. 여담으로 메이드냐 가정부냐에 나나와 나츠키가 해산개그를 하기도 했다. || [[파일:hk09ndN.jpg|width=99%]] || [[파일:Kwuk0Ic.jpg|width=99%]] || 19화 초반에 [[호죠 카렌|카렌]]과 [[카미야 나오|나오]]가 [[시부야 린|린]]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이걸 상무가 지켜보는 장면이 나오면서 [[트라이어드 프리머스]] 결성 떡밥을 다시 한 번 던졌고, 마지막 [[미시로 상무]]의 모니터 화면에서 카렌, 나오, 린의 사진이 나와, 다음 화에서 트라이어드 프리머스 결정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거라는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또 우즈키는 린이 나오와 카렌과 함께 노래부르고 있을 때 위축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스타리스크가 해체되는 거 아니냐는 리카의 농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 여러모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쿨 전체의 내용을 고려하자면, 20화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시리어스 전개의 전초로서의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볼 수 있다. 위 문단에 나오는 우즈키의 불안, 트라이어드 프리머스에 대한 직접적인 떡밥은 물론 플롯상의 유사점도 많이 드러나는 편. 가령 리이나가 나츠키에게 감명을 받고, 이로 인해 미쿠와의 사이가 어색해지면서 유닛이 흔들리는 모습은 20화의 린이 [[트라이어드 프리머스]]와 [[뉴 제네레이션]]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과 비슷한 양상이다. 어떻게 보면 [[*(Asterisk)|지금의 유닛]]과 [[키무라 나츠키|자신이 끌리는 쪽]]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에 관한 갈등은 이 편을 통해서 우선적으로 제시되었고, 뉴제네와 트라프리를 통해서 심화된 셈. 또 결국 상무와의 견해 차이로 무산되긴 했지만 나츠키와 료, 쇼코는 상무의 록 밴드 기획에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Project Krone|'만일 상무의 기획방침이 아이돌 자신의 의향과 맞물린다면 어떨까']]에 대한 암시를 보인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 OP * 『[[Shine!!]]』 * ED * 『[[Wonder goes on!!]]』 : [[*(Asterisk)]] with [[키무라 나츠키|나츠]][[아베 나나|나나]] * 삽입곡 * 『[[Rockin’ Emotion]]』 : [[키무라 나츠키]]의 신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